안녕하세요, 피츠인솔에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발바닥 앞쪽 통증때문에 불편함이 무척 많으실 것 같은데요
하루 빨리 통증이 개선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일반용과 피츠인솔의 가장 큰 차이점은,
일상화용은 걷는동안 측정된 개개인의 발바닥 압력측정 데이터를 사용하고,
농구용은 뛰는 동작에서 측정된 압력데이터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측정을 통해 보행중 압력데이터와 러닝중 압력데이터가 유사 방향인경우 하나의 인솔로 사용하실 수 있지만,
두가지 동작에서 발바닥의 근골격이 움직이는 방향이 다른 경우 분리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기존의 맞춤깔창은 정적인 자세에서 아치를 받쳐주는 수준의 기능만 있지만
피츠인솔은 아치의 높이는 물론이고 동적인 상태에서의 압력을 재 분산해서
특정부위에 압력이 집중되는것을 막고 부상을 예방해주는 기능을 합니다.
앞발쪽 톡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또한 동적인 상태에서의 압력분표를 측정해 보면 원인을 파악하고
이에 맞게 통증이 완화될 수 있도록 피츠인솔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사항은 언제든 문의 남겨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Original Message ]
일반용과 농구용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여건이 되면 일반용, 농구용 2개를 맞추고 싶지만 하나만 해서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한지 몰라서요.
농구용은 발바닥 앞쪽 부분 두께가 어느 정도인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두께를 따로 임의로 정할 수도 있나요??
그리고 저는 발바닥 앞쪽에 통증이 있는데요. 이런 증상에도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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